[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문경시는 올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위치한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 특판부스 정비를 완료했다.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은 2007년부터 운영되어 66농가 430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농특산물 직판장 포함 2020년 한해 총 매출액은 26억으로 집계되었다. 그 중 문경새재직판장은 15억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려 농가의 농특산물 판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문경시 대표 농특산물 직판장으로 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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