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시군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11개와 ‘야간관광상품'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표 관광상품 분야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한 영주시는 ‘힐링의 길 - 선비로드’라는 주제하에 선비 옷을 입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 사군자화 그리기, 한과 만들기를 체험하고, 정도전의 생가인 삼판서 고택에서 선비반상을 즐기는 등 영주를 대표하는 선비문화를 활용한 당일 관광상품을 개발해 도비 3천 1백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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