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도봉구는 기존 기성세대, 소수 마니아의 전유물이었으나 최근 레트로 열풍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LP음악을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주 오가는 창동역 1번 출구 고가하부에 ‘OPCD VINYL’이란 LP음악감상실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도봉구 청년음악인 지원사업단(OPCD)에서는 현재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이곳 ‘OPCD VINYL(LP 음악감상실)’을 홍보하고, 대중들에게 생소한 DJ 문화도 선보이고자 특별한 온라인 DJ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바로 ‘MADE MY DAY’프로그램이다. ‘MADE MY DAY’란 프로그램명은 ‘(That DJ just) made my day!’의 의미로서 ‘저 DJ가 내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DJ에게 내리는 최고의 찬사에서 착안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