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의 LOCA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온라인, 모바일 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올해 28회째를 맞았다. 한국광고학회가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 캠페인 중에서 TV, 인쇄, 라디오, 온라인과 모바일, 옥외와 세일즈프로모션, 통합미디어캠페인, 정부와 공익광고 등 총 7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카드에 미친 사람들은 영화 같은 연출과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독창적이고 신선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광고는 LOCA의 주요 카드 혜택을 다섯 명의 캐릭터로 표현했다. 마케팅, 수학, 빅데이터 분석, 금융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 로카’가 ‘선 넘은 카드’를 만드는 줄거리다. 배우 조정석, 김응수, 김동희, 이주영, 진경을 섭외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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