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서녥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K-POP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축제를 2020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주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문화행사지원으로는 결고 적지 않은 약 5억 원의 국비지원도 함께 이끌어 냈다.
이번 공모에서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어 글로벌 온택트 방식으로 치러진 '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가 크게 작용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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