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임재현 관세청장은 3월 30일 인천세관을 방문하여, 여행자 휴대품 통관과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청장은 취임 후 첫 현장점검 장소로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하며 코로나19로 행정여건이 급변한 업무현장을 선택함으로써 기존과는 다른 현장행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