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광명시는 3월 31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철산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면 철산동 지역 카페인 ‘스너그 로스터리’와 ‘더착한커피’에서 10% 음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한 날이며, 광명시는 1인당 도서 대출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두배로 데이’와 인문학 강연회 등을 열어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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