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꽃길·산길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구미시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숨어있는 꽃길, 숲길을 찾아 「힐링로드 10선, 2021년 꽃길만 걷자」를 추천하여 상춘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벚꽃도 예년보다 빠른 개화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동락공원과 금오천 벚꽃길 일대는 이미 때이른 절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