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천안시가 ‘국가기록원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사업’선정에 따라 복원·복제가 완료된 백범 김구의 추도사를 유관순열사기념관에 전시한다.
아우내독립만세운동 기념비와 관련된 자료인 김구의 추도사는 김구를 비롯한 서재필, 이승만, 이시영이 고문에 위촉됐던 유관순기념사업회(구 순국처녀유관순기념사업회)가 1947년 11월 27일 유관순 열사와 아우내독립만세운동 의거를 기리기 위해 구미산에 기념비를 세우면서 기념비 제막식을 위해 작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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