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 방식도입 및 한류체험 강화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1 드림프로그램’이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드림프로그램은 2004년부터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저개발국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동계스포츠 훈련 및 한국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개도국 스포츠 발전지원 프로그램으로, 16년간 85개국 2,147명의 참가자를 배출했으며, 이중 다수의 참가자가 올림픽을 포함한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