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최근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의 영업방식이 오픈채팅방, 유투브 등으로 확대되면서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건수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액수는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투협, 은행연합회 등은 지난달 26일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진행된 불법·불공정 민생금융범죄 대응 성과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관계기관은 지난달 29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민생금융범죄 집중대응기간'으로 운영하고 예방, 단속·처벌, 피해구제 등 전 단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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