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조주연)와 협력해 서울 지역의 문화예술ᆞ국내관광ᆞ체육 분야의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16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정보를 담은 ‘문화누리카드 사회적경제 사용안내서’를 발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기본권을 향상하며, 시민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2015.12.31. 이전 출생자)에게 1인당 연 10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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