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발생을 계기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을 개정하여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관리·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어린이급식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지능정보화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위생관리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영양관리 ▲급식관리 지능정보화 등이 주요내용으로 인력에 의존한 위생·영양관리만으로는 근본적 한계가 있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능형 관리체계로 전환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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