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제33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정상적인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해 판로 개척이 어려운 도예인들을 위한 '여주 세라믹 페어'를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여주 세라믹 페어는 여주도자기 판매업체 60개와 전시작품 25점 그리고 포토존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일원에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포토존에서는 소규모의 공연도 진행해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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