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옥천군의 작은 영화관‘향수시네마’에서는 3일 지역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를 초대하여‘남수단의 슈바이처’라고 불린 故이태석 신부(1962~2010)의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부활'의 시사회를 가졌다.
군은 이날 저소득청소년과 그간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20여명을 초청하여 영화를 상영하고 이후 특별히 옥천군 향수시네마을 찾아준 구수환 영화감독과 30여 분간 영화 소개 등 영화 내용에 대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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