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파주시가 지역의 교육·사회·문화 여건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독서문화발전 중장기 정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파주시 독서문화진흥 조례」에 따라, 5년을 주기로 독서문화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도서관의 중장기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 도서관정책 및 운영의 성과를 분석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립하는 ‘제3차 국가도서관발전종합계획’ 및 ‘제3차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