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 4월 18일)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운영하고, 자료실에서는 유익한 도서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0일 오후 3시에는 『유령 잡는 안경』의 김진희 작가가 ‘유령 잡는 안경으로 감정마스터가 되자’라는 강연을 펼친다. 본 강연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 학생 15명은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감정을 이해하는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