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해상 물동량이 한번에 급증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운송에 어려움이 지속되자 HMM이 나섰다. 2일 HMM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수출 중소기업 장기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HMM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전재우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등 관련기관의 최소 주요 참석자만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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