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피해 발생 분야와 향후 위험 가중 분야에 중점 투자 계획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행정안전부는 정부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 예산의 투자 효과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2년도 「재난안전사업 예산 사전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말까지 전체 중앙행정기관의 재난안전사업 472개(20.6조 원, 2021년 기준) 중 연구개발사업(R&D)을 제외한 401개 사업(19.9조 원, 2021년 기준)을 대상으로 투자 방향과 우선순위 의견 등을 검토하여 투자 우선순위 등급을 확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