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회화, 도예, 캘리그라피, 시각 디자인 등 실험적 작품활동을 추구하는 8인의 청년 여성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강원圖전’이 오는 24일(토)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강릉시립미술관에서 기획전으로 준비한 ‘강원圖전’에서는 각자의 영역에서 강원도를 주제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로컬여성 예술가들이 강원도 문화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강원인의 사회적 관심을 다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여성적이고 예술적 가치를 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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