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강북구가 일 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유례없는 위기를 맞은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술인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예술인 1명당 100만원이다.
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두고 있고 가구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이며 신청 시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기초생활 수급자,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자와 2020년도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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