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리본 달고 경안고 학생들 바람 담아 타임캡슐 매립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산시는 제76회 식목일인 5일 경안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dream 행사’를 열고 소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경안고 교직원 및 학생대표 20여명 등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나무를 식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리본도 매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