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 고교생 자녀에게 수능 및 내신 강의 온라인 수강권 지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등학생 자녀 교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강화를 위해 ‘인터넷 수강 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그동안 진행했던 복지사업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하여 기존에 지급했던 단일과목 수강권(스카이에듀, 100명)에 더해 전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 수강권(메가스터디)을 200명에게 추가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