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인천 중구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인 2021년 생생문화재사업 ‘중구를 번지점프하다’가 오는 24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문턱을 낮춰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중구는 2019년부터 개항장 일대의 근대문화재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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