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김포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생애주기별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나는야 어린이 공예가!’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버려지는 책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와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