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책, 고양시가 지원합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고양시가 이달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 생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사업을 시행한다.

북스타트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을 선물하고,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독서문화운동이다. 고양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시립도서관 19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29개관 등 총 48개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