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며 4월 11일 오후 2시 양육자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노래가 있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녀를 키우는 놀이벗들에게 띄우는 노래 편지”란 주제로 싱어송라이터 김목인과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의 콜라보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마주하는 시간과 공간의 문제, 그 밖에 부모로서 갖는 고민과 어려움 등을 진솔하게 나누며 마음을 도닥여줄 노래도 들려준다. 두 사람 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양육자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일방적인 강연이나 공연과는 다른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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