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18일 유명 저자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펼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 동구는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를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활발히 이용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