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천시는 4월 6일, 지난 3월 22일자로 경상북도 문화재 유형문화재 제542호 추가 지정된 서책 3종 4책에 대한 문화재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이 문화재 소유자인 조창현씨에게 지정서를 직접 전달하여 문화재 지정을 축하하고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42호 ‘김천 조창현 소장 전적’에 추가 지정된 3종 4책의 서적은‘집주두공부초당시(集註杜工部草堂詩)’2책,‘불과원오선사 벽암록(佛果圓悟禪師 碧巖錄)’1책,‘근사록(近思錄)’1책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