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고속도로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태양광, 연료전지 구축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탄소중립을 구현하고자 「2021년 고속도로 자산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모집 공고를 4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방식은 민간사업자가 고속도로 유휴부지 내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여 20년간 운영하고 운영기간 중 부지 사용료를 한국도로공사에 납부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