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천군은 이달 중순부터 10월까지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2021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 및 교육 콘텐츠로 창출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서천군은 지난해 천연기념물 제169호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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