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경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월 문경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자 마련한 ‘2021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상품분야 금상에 정다은씨(경기도 수원시)의 ‘문경 찻사발 북클립’ 등 5점과 아이디어 상품분야 이재연, 양현지씨(서울특별시)의 ‘문경이 차오르다’ 등 4점을 최종 선정했다.
문경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는 ‘문경 단산’을 주제로 하는 기념품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일반상품 62점과 아이디어상품분야 19점 등 총 81점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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