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특화도서관 육성지원사업, 도서관 지혜학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올해 독서문화진흥 관련 중앙단위 공모사업 3개 부문 ‘길 위의 인문학’,‘특화도서관 육성지원사업’,‘도서관 지혜학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사업으로, 탐라도서관은 전년도에 참여해 우수도서관에 선정된 이후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함께 쓰기 분야에 선정되어 「독자에서 작가로, 생각에서 세상으로:제주독립출판」을 주제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