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해양수산부는 유망한 해양수산 분야 창업 아이템의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및 개선, 홍보 마케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4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창업한 지 7년 이내의 해양수산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개발 및 제품 검증, 해외 진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해양수산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3년간 총 46개사를 지원하여 해당 기업들의 매출 약 145억 원과 62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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