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사가 스트레스에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눌 때면 다른 사람이 저를 어떻게 볼지에 대해서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내용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신경을 쓰게 돼요.
그래서 습관적으로 상대방의 표정을 계속 살피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대화에 집중하기도 힘들어지기도 하고 대화하는 것 자체가 너무 피곤해요 ㅠㅠ
화장실에 가서도 왠지 더럽고 오염되었을까 봐 신경 쓰여서 가능하면 집이 아닌 곳에서는 화장실을 가지 않아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