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 북구는 등록 작은도서관 5곳에 각 16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2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등록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5개 작은도서관이 신청했다. 북구는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아이파크1차작은도서관, 로뎀작은도서관, 수자인작은도서관, 고맙습니다북구다문화작은도서관, 신천효성작은도서관 5곳 모두에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