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4월부터 10월까지 코로나19로 지친 팽성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찾아가는 힐링 캐리커처’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팽성예술인창작공간(아트캠프)에서는 팽성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안정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작가들이 방문하여 즉석에서 얼굴을 그려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자신의 특징을 살려 익살스레 표현한 캐리커처를 통해 소소한 재미와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하려는 의도로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8개 기관과 안정리 소상공인 40여 명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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