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명 서명목표로 14일~6월30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원시는 15일 수도권-지방간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고 동남권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여줄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범시민 서명운동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시민 의지 결집을 위해 추진되며, 목표 인원은 창원시 인구의 약1/4인 25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