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래차 연구개발에는 지난해보다 37% 확대된 3679억원을 지원하겠다"

1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시 상암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에서 개최된 제8차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어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도약'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상암 자율주행시범지구에 방문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자율주행차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