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경주 길상사(吉祥寺)가 소장하고 있는 ‘칠성도(七星圖)’가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칠성도는 치성광여래와 자미대제를 중심으로 칠성여래, 일광‧월광보살, 칠원성군, 일원천자 등 여러 존상이 그려져 있는 불화로, 지난 2013년 개인소장가가 이탈리아 해외 경매에서 낙찰 받아 환수된 문화재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경주 길상사(吉祥寺)가 소장하고 있는 ‘칠성도(七星圖)’가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칠성도는 치성광여래와 자미대제를 중심으로 칠성여래, 일광‧월광보살, 칠원성군, 일원천자 등 여러 존상이 그려져 있는 불화로, 지난 2013년 개인소장가가 이탈리아 해외 경매에서 낙찰 받아 환수된 문화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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