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종로구는 2021 봄 한복문화주간(4.9.~4.18.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을 맞아 한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호응을 얻었다.
먼저 14일 무계원에서는 한복의 세계화와 더불어 일상 속 한복 입는 문화의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종로 한복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전통한복 디자이너 김영미 원장, 전주한옥마을 ‘한복데이’를 기획한 박세상 대표, 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전수자인 조세린(Jocelyn) 배제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