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노을학교)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17일, 20일 총 2회에 거쳐 유진민속박물관과 연계하여 역사·문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유진민속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전시 관람과 천연 염색 만들기 체험을 4월17일 1차 활동으로 진행하고, 4월 20일 2차 활동에서는 유진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역사 속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했던 풍속을 배우고 천연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