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지난 15일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미술행동展’ 오픈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가 주최하고 안성맞춤아트홀 및 생명·평화미술행동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경험한 광주 미술작가들이 현재 미얀마 사태에 관심을 기울이며 작품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연대와 희망을 전하는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미술행동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