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내 산지천 갤러리서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내 산지천 갤러리에서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 공간개선 전략 마련을 위한 ‘공공성지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성지도는 도시에 산재해 있는 공공공간(유휴공간, 하천, 광장, 공원 등)을 발굴하고 지도에 표현해 공간개선과 함께 네트워크화 함으로써 도민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일상의 가치회복을 위한 공간개선 전략 마련 디자인 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