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부동산 관련 “선거로 단체장이 바뀌 지자체와 특별한 협력체제 구축해달라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고, 국정 전반을 돌아보며 새 출발의 전기로 삼겠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고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 임기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를 다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