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최근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에 돌입한 쌍용자동차의 정상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은 다방면의 활동을 주도하며 지역정가에서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7일 평택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을지역위원회가 합동으로 쌍용자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다음날인 18일에는 홍기원 평택갑 국회의원과 함께 1인 피켓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다음 달 예정인 법원의 회생인가 판결이 날 때까지 지역위원회는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하였고 19일에는 김승겸, 이윤하 시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며 지역 시·도의원과 지역위원회 핵심당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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