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희곡·역사·전통주를 각각 주제로 강연과 모임, 탐방 등 다양한 활동 진행될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전주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돼 다음 달부터 8월까지 평화도서관과 서신도서관, 건지도서관, 쪽구름도서관 등 4개 시립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