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부터 시범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성시는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의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4월 20일부터 2주간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5월 3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책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독서문화출판 거점시설로 발돋움하고자 작년 10월부터 보개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