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고양시 화정도서관, 아람누리도서관이 '2021년 독서 아카데미’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문화지원 사업이다. 전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목적으로 해마다 도서관 및 문화원, 평생교육원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95개 도서관이 선정됐는데, 화정도서관과 아람누리도서관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두 도서관 각각 15회씩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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