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9개교 20개팀 참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 금정구는 아이들이 관내 작은도서관을 탐방하는 ‘금정마을 책사랑 마실여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정마을 책사랑 마실여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자원인 작은도서관을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탐방하고 마을교육공동체가 마련한 다양한 체험활동 수업도 듣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금정다행복교육지구* 사업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